The Wheels on the bus.
요즘 태니가 자기전에 찾는 책.
내가 집에서 쉬는 날이면 CD를 틀어달라고 하여 재미있게 듣고 있다.
5회 정도 문센 영어놀이 수업 중에 나온 책이다.
다른 건 관심이 없어하는데 요건 좋아하여 구입하였다.
이건 노래를 부르면서 들려주는데, 간단한 손동작도 함께 하는데...
몇 번 반복했더니 'Ticket please.' 부분에서 자기가 손을 내밀더라.
귀여운 녀석...
그리고 그림책에 등장하는 인물들에 관심있어 하면 우리말로 설명한다.
특히 개구리와 마법사에 꽂혔다.
우리말을 이렇게 익힐 수 있는 노래와 동화책이 있으면 좋을 듯 하다.
이 참에 좀 생각해 봐야겠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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