The Wheels on the bus.


요즘 태니가 자기전에 찾는 책.

내가 집에서 쉬는 날이면 CD를 틀어달라고 하여 재미있게 듣고 있다.


5회 정도 문센 영어놀이 수업 중에 나온 책이다.

다른 건 관심이 없어하는데 요건 좋아하여 구입하였다.


이건 노래를 부르면서 들려주는데, 간단한 손동작도 함께 하는데...

몇 번 반복했더니 'Ticket please.' 부분에서 자기가 손을 내밀더라. 

귀여운 녀석...


그리고 그림책에 등장하는 인물들에 관심있어 하면 우리말로 설명한다. 

특히 개구리와 마법사에 꽂혔다.


우리말을 이렇게 익힐 수 있는 노래와 동화책이 있으면 좋을 듯 하다.

이 참에 좀 생각해 봐야겠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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Posted by kungfupanda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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스팟 아기 날개책 시리즈 (10종 세트) My First SPOT Lift the Flap 10 Books Library -

(알라딘에서 구입)



태니의 첫 영어책 , 고작 세 살...만 두 살... 이 아이에게 영어책이라니...

도서관에서 한글버전을 본 후 영어판으로 샀는데. 잘 한 건지...

책을 가지고 오는 태니에게 영어로 읽어 줘야 할 지, 우리말로 읽어 줘야 할 지 매번 고민스럽다.

말이 느린 태니에게 더 혼란만 오는 건 아닌지...-.,-;;


플립책으로 태니는 좋아한다.

매 장마다 플립부분이 있어서 그거 넘기는 재미로 태니는 본다.

스토리가 단순하여 태니도 그림만으로 쉽게 이해하는 듯....


여튼 넘겨 보는 것만으로도 만족함! 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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Posted by kungfupanda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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코끼리와 꿀꿀이 10권 세트





도서관에 갔다가 이야기가 재미있어서 구입하다.

코끼리와 꿀꿀이가 - 그들의 이름은 생각나지 않음- 투닥거리며 대화를 나누는 장면으로 이야기가 구성이 되어

태니의 말 늘이기에도 도움이 될 듯 하였다. 

또 태니가 꿀꿀이를 좋아하니....잘 읽을 것 같았다.


그러나


색감이 알록달록 하지 않고...낮은 채도와 색의 이름이 모호한 채색들로....

태니는 그닥 좋아하지 않았다. 


현재 혼자 한 권씩 읽고 있다.

내용상으로는 읽기만 시작하면 좋아할 것 같다!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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