어제 주문한 책이 오늘 오전에 왔다.
역시 빠르다...원래 사고 싶었던 건 우리시 그림책인데 절판이라는 충격적인 소식..~.,~;
두꺼운 책이고, 휴대하기 좋게 크기도 작고,
제목 그대로 알록달록하고....플립책이고...
아이들이 좋아할만한 요소는 다 갖추었다..
그러나
태니는 주인공이 없어서 그런지...
스토리가 빈약해서 그런지...
반응이 예상과는 좀 다르다.
산타가 나와서 선물 보따리를 주고 그 보따리들을 플립으로 구성된 책을 특별히 먼저 보여줬는데....궁금증이 덜 한 거 같다...~.,~;;
내일부터는 책을 보이는 곳에 두면서 좀 더 적극적으로 어필해봐야겠다...
이 책으로 책읽기를 시작해도 좋을 듯하다...
좀 더 일찍 사 줄 걸...아쉽네.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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