나무집 - 생명.평화.자연을 노래하는 글 없는 그림책 l 날개달린 그림책방 4 

마리예 톨만(저자) | 로날트 톨만(저자) | 여유당 | 2010-06-10 | 원제 De Boomhut

 

 

나무집

세상 모든 생명들이 함께 어울리는 평화로운 공간 '나무집'

나와 모습이 달라도, 나와 말이 달라도, 함께 쉼을, 호흡을 공간을 나눌 수 있는 곳 '나무집'

글이 없는 책, 화려한 빛에 익숙해진 우리의 눈을 쉬게 해주는 그리고 우리 마음 한 켠에 따스한 평화를 전하는 책

태니는 여러 동물들이 함께 있는 모습과 편안한 색감을 좋아했다.

"엄마, 이 나무집 참 멋져."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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태니가 살아가는 세상에는 지금보다는 좀더 '나무집'이 많아지기를 기대하며,

엄마가 먼저 나무집을 만들어가야겠다는 다짐을 한 책.

우리 아이가 살아갈 세상을 위해서, 또한 좀 더 나은 내가 되기 위해서 오늘도 엄마는 책을 읽는다!

 

Posted by kungfupanda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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