책읽기/Books for me
스토너
kungfupanda
2016. 11. 30. 00:36
마지막 1/3을 읽기 위해....
내일 출근함에도 새벽 두 시 너머까지 읽고
여운을 느끼며 새벽 3시에 책장을 덮었다.
일상적이면서 대단한
느리면서 삶의 속도를 느끼며
진중하면서도 무겁지 않은
현실적이면서도 픽션인
40대가 되어 다시 한 번 읽어 보겠다.
또다른 무게와 여운으로 다가 오리라 기대한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