아이는 언제나 옳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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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이는 언제나 옳다.

트위터로 알게된 저자...
트위터에서는 범접하기가 굉장히 어렵게 느껴졌는데 이 책을 읽으면서 엄마의 부분에서 동질감을 느꼈다.

한 페이지, 한 페이지가 하나의 사건과 생각을 담고 있다. 내용이 어렵지 않고 실천 가능한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.
가볍게 읽으면서 나의 육아를 되돌아보며 점검하는 시간이 되었다.
나에게 닿은 이 책의 키워드는...."공감" 이었다
아이와 정서적 유대감...에너지의 교감....

그리고 한 가지 덧붙이자면....
이 나라, 이 현실....
올바름과 그름, 다름과 틀림이 구분되지 않아,
무엇이 아이를 위한 길인지...
무엇이 아이를 혼자 서게 하는 일인지....
흔들리며, 넘어지며...
아이를 위해 고민하고 애쓰는...
많은 엄마들....

우리도 언제나 옳다!