"Have you seen my duckling?"

그림이 아름다운 책
그리고 그림을 읽어야하는 책

나비를 쫓는 아기 오리는 세상의 모든 아기들...
아기오리를 못 보는 건....엄마오리...
바로 나의 모습...태니를 있는 그대로 보지 못하고 물어물어 태니를 찾는 내가 아닐까.

마지막 장면은 너무나 따스하다.
엄마가 아기오리들을 포근히 안아주며 잠든다.
이 장면에서 태니를 안으며 잠을 청해준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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혼자 이 그림책을 보며
"아기 오리가 어디있지?"
"아기 오리가 어디가지?"
"나비다, 거북이, 물고기...."
말하며 책장을 넘긴다.

그리고 "비버"를 처음 만났다.

태니...무척 많이 자랐다.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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Posted by kungfupanda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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